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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회화를 하다보면 문장 끝에 「よ」「ね」「よね」가 정말 자주 붙습니다. 그런데 이게 너무 비슷비슷하게 생겨서 뭐가 다른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는데요.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よ」가 붙는 경우는 자신의 생각을 상대방에게 전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그에 반해 「ね」같은 경우는 생각을 전달하기도 하고, 동시에 상대방의 동의를 구한다. 다만, 이 동의를 구하는 강도는 조금 약하다. 마지막으로 「よね」는 동의를 구한다는 뉘앙스가 더욱 커집니다.

따라서 단순히 내 생각을 확실하게 전하고 싶을 때에는 「よ」를, 상대방의 대답을 구할 때는 「よね」를, 그리고 적당히 생각을 전하고 답도 구하는 상황일 때는 「ね」를 쓰시면 됩니다. 잘 이해가 안되시는 분들은 아래 강의 내용을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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